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7일(현지시각)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뉴욕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무릎까지 오는 백발로 스튜디오를 나섰다. 그가 등장하자 주변의 시선이 한순간 쏠렸다. 이른바 ‘비키니 망사룩’을 입은 채 등장했기 때문.
레이디 가가는 아직 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위풍당당하게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손 키스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엽기적인 의상으로 그동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