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먹방, ‘처용’에서 선보이는 피자 ‘폭풍 흡입’

입력 2014-03-09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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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먹방’

걸그룹 씨크릿 멤버 전효성과 오지은이 ‘처용’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 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길거리 먹방’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해당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방송에서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으로 들어가 윤처용(오지호 분)과 밤거리를 누빈다. 한나영은 쇼핑을 한 뒤 평소 먹고 싶어했던 피자 한 판, 케이크 등을 길거리에서 ‘폭풍 흡입’ 한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처용’ 6화에서는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 의문의 사체로부터 수사가 시작된다. 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죽은 지 60일에서 70일, 거의 두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창백하기만 할 뿐 겉모습이 멀쩡해 의문을 자아낸다.

사진|OCN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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