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사진 공개, 훌쩍 자란 모습에 ‘연예인 해도 되겠네’

입력 2014-03-10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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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배우 정웅인의 딸들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고 있는 정웅인과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인터뷰 중간에 휴대전화 속 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딸이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은 “딸들이 벌써 아빠 분량에 관해 알더라. 한 회에 한 장면 정도 나오면 딸이 ‘그러다 죽는 거 아냐?’라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했던 첫째 딸 정세윤 양에 대해서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정웅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모두 예쁘네”,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예쁘게 크고 있구나”,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딸바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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