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할리우드도 반할 만한 미모…“잘하고 올게요!”

입력 2014-03-10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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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배우 수현이 트위터를 통해 출국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수현은 10일 오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일원으로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그는 떠나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필승!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수현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있다.

또한 도자기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의 첫 공식 일정은 마블사에서 제작하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로 전해졌다.

‘어벤져스2’는 국내 촬영의 결정과 함께 수현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015년 5월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데다가 영어도 잘하다니”,“할리우드가서 잘하고 오세요! 화이팅!”, “피부 정말 좋아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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