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사진 공개. 사진 | MBC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사진 | MBC


정웅인 딸 사진 공개…최근 근황 “학교 입학했어요”

배우 정웅인의 딸들이 훌쩍 자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정웅인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중 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딸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냈다. 정웅인은 “딸들이 벌써 아빠 분량에 관한 것을 알더라. 한 회에 한 장면 정도 나오면 딸이 ‘그러다 죽는 거 아니야?’라고 물어본다”고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했던 첫째 딸 정세윤 양에 대해서는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정웅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세윤 양은 아동복 쇼핑몰의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정웅인 딸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우인 딸 사진 공개, 세 딸 모두 예쁘네요”,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아 진짜 귀엽다”,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정웅인 씨 정말 부럽네요”,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딸바보 될 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