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사진 공개, 수려한 미모 공개 ‘딸 바보 될 수밖에’

입력 2014-03-10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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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배우 정웅인의 딸들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고 있는 정웅인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웅인은 인터뷰 중간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웅인의 딸들이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은 “딸들이 벌써 아빠 분량에 대해 알더라. 한 회에 한 장면 정도만 나오면 딸이 ‘그러다 죽는 거 아냐?’라고 묻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한 첫째 딸 정세윤 양에 대해서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내 딸이라는 것을 알더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딸들이 모두 미녀네”, “정웅인 딸 사진 공개,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딸바보 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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