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포기, “사랑이도 여자였구나”

입력 2014-03-10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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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친 앞에서 조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사랑이의 남자친구인 유토까지 돌봤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추사랑 먹방 포기였다.

추성훈은 두 아이를 데리고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는 함박스테이크는 물론 치킨 등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먹방’으로 유명한 추사랑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수줍게 수프를 들이키는 등 남자친구 앞에서 요조숙녀의 모습을 보인 것.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 포기 장면에 “추사랑 먹방 포기 정말 귀여워” “추사랑 먹방 포기? 내숭쟁이네” “추사랑 먹방 포기, 남자친구 앞에서 요조숙녀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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