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엄마를 부탁해'의 4월 정규편성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편성국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4월 13일 오전 10께 정규편성된 '엄마를 부탁해'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파일럿 때와 출연자들의 변동은 있겠지만 이제 정규편성을 확정하고 꾸려가는 입장이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엄마를 부탁해'는 지난 2월 강원래-김송, 여현수-정하윤 부부 등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의 성장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