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화보, 청순-섹시미 동시 공개한 모습은?

입력 2014-03-1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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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가운데 예전 화보가 새삼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비는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MC 김신영의 질문에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 공개된 이유비의 화보가 화제다. 이 사진에는 이유비가 휘날리는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의외의 볼륨감도 자랑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이유비의 발언과 화보를 접하고 "이유비, 청순 6 섹시 4라더니" "이유비, 섹시가 6정도 되는 것 같다" "이유비 드레스 잘 어울린다" '이유비 차기작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럭셔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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