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설레임의 시작! 뮤직 스트리트 위드 지니’라는 슬로건과 함께 kt뮤직과 강남구청은 22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100m구간에 음악의 거리를 선보인다.
3D 입체 QR코드를 설치하며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계절별 분위기를 살린 음악선곡을 들을 수 있고 주변 관광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t뮤직관계자는 “낭만과 청춘의 거리로 알려진 강남구 가로수길이 음악으로 더 즐겁고 활기찬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3D입체음향 QR코드를 스캔하면 가로수길에 잘 어울리는 멋진 음악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