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출국에 광고 덩달아 화제…늘씬한 누드톤 드레스 자태

입력 2014-03-10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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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수현 출국에 광고 덩달아 화제…늘씬한 누드톤 드레스 자태

배우 수현이 10일 마블사의 일정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가운데 그가 최근 출연한 광고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6일 수현의 페이스북에는 “혹시라도 아직 수현의 2014년도 첫 CF를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이라는 글과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한 증권회사의 광고로 다니엘 헤니와 수현이 등장한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영화 같은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수현은 10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된 수현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한편, 수현이 주조연급으로 합류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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