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외모 자신감 "섹시미와 청순미 모두 갖춰"…솔직 답변

입력 2014-03-1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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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이유비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해 화제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하루 한 번은 스스로를 예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섹시미에 관한 질문에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당돌하네" "이유비 외모 자신감, 견미리 닮았나" "이유비 외모 자신감, 솔직한 모습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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