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엠마 왓슨, 익살 셀카… ‘은근 잘 어울려!’

입력 2014-03-15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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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과 엠마 왓슨의 셀카가 공개됐다.

오상진은 최근 영화 ‘노아’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을 찾았다. 이날 오상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엠마 왓슨을 감탄케 했다.

이에 엠마 왓슨은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같이 셀카 찍죠”라며 오상진에게 셀카를 제안했고, 잠깐이지만 금새 친해진 오상진과 엠마 왓슨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었다는 후문.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20일.

사진|CJ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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