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스칼렛 요한슨, ‘캡틴2’ 레드카펫서 몸매 비교… ‘대박이네’

입력 2014-03-15 18: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수현(Claudia Kim)의 레드카펫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개최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스칼렛 요한슨은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블랙&화이트룩을 선보였다. 그는 시스루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수현이 선택한 의상은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 그는 여성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과 수현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출연 배우 자격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수현은 ‘어벤져스2’의 여의사 역에 캐스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둘 다 예쁘다”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아름답네”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올해 촬영을 마친 후 2015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