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노출 과한 레드드레스에 男心 ‘두근’

입력 2014-03-15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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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에서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란 글과 영화 속 장면이 일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섹시하면서도 때로는 코믹한 4인4색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 가운데 미스 고(한규리)에게 거칠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스 고 역을 열연한 한규리의 셀카도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규리 남다른 볼륨’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규리가 레드톤 드레스를 입은 채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은 한규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것.

한편,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전북 진안에 다방을 개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한규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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