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집에서 여자 머리카락이 발견됐다.
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는 지난주에 이어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가져오기로 했다.
허경환의 집에 간 김준현과 양상국은 방 침대를 뒤지다가 침대 옆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김준현은 카메라의 긴 머리카락을 보여주며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이에 양상국은 침대에 누워 “이렇게 오른팔에 기댔네”라며 포즈를 취했다. 또한 옷 방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한 양상국은 빗을 들어 보이며 “이 빗으로 빗었구나”라며 허경환을 놀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