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애교없다고? 남편은 그 입 다물라"

입력 2014-03-1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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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 남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깜찍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극 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호정은 20대 못지 않는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호정, 남편 투덜거리자 치어리더로…대박",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남편 좋겠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몸매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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