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 사진 공개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케도니아 기숙사 사진이 올라왔다.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 있는 이 기숙사는 겉모양은 그럴 듯해 보인다. 하지만 속은 다르다.
건물바닥은 대부분은 시멘트가 드러난 채 있고 천장에서는 물이 새며 벽에는 곰팡이도 가득하다.
사람들은 한 달에 우리 돈으로 약 8만원 정도를 지불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기숙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기숙사, 8만 원도 아깝다" "최악의 기숙사, 충격적이다" "최악의 기숙사, 겉과 속이 완전 다르네" "최악의 기숙사, 어떻게 이런 곳에 살아?" "최악의 기숙사, 깜짝 놀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