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으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유호정은 극 중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유호정은 치어리더 복장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함과 동시에 색다른 모습으로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에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이어갔다.
40대 임에도 S라인 몸매를 보여준 유호정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반응이다.
유호정의 치어리더 복장에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걸그룹 몸매 뺨쳐", "유호정 치어리더, 갑자기 내 몸매가 부끄럽네", "유호정 치어리더, 나도 다이어트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