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행복한 품절녀 ‘화보가 따로없네’

입력 2014-03-18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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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가족사진’. 사진출처|슈 블로그

슈 가족사진, 행복한 품절녀 ‘화보가 따로없네’

아이돌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아이를 안은 남편 임효성과 길을 걷고 있다. 평범한 듯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슈는 가족사진과 함께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함께 잔다”면서 “우리 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고 육아에 전념 중인 일상을 밝혔다.

이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화보가 따로없네” “슈 가족사진, 행복한 품절녀” “슈 가족사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슈와 임효성은 슬하에 큰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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