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세계적인 엔터테이너 됐으면…"

입력 2014-03-1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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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야노시호'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딸 추사랑에 대한 교육법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 나는 대가족 속에서 컸다. 사랑이도 주변의 많은 분들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했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닮았으면 사랑이도 세계적인 스타가 될듯", "야노시호 교육법 멋지네", "야노시호 닮아 사랑이가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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