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남희석 “박은혜, 인간적인 면이 가장 큰 장점”

입력 2014-03-1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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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방송인 남희석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박은혜의 진행 스타일에 대해 극찬했다.

남희석은 18일 서울시 광화문 채널A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이제 만나러 갑니다’ 기자간담회에서 “박은혜와 정말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박은혜의 진행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은혜에게는 인간적인 면이 있다”며 “그런 점이 우리 프로그램과 잘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들을 수다 떨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하는 김영철 또한 “박은혜는 정말 수다쟁이다. 그래서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잘 끌어내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의 최장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최근 새로운 MC로 박은혜를 영입해 지난 9일 시청률 4.1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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