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19일 첫 녹화 마쳐…1회 내용 보니 ‘대박’

입력 2014-03-19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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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이끄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가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나는 남자다’는 19일 낮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앞서 ‘나는 남자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이상 남성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 MC 유재석이 ‘런닝맨’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3인 MC 체제로 구성됐으며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형식 토크쇼다.

‘나는 남자다’ 첫 회는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남자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방송은 다음 달 9일 전파를 탈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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