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송서연의 소속사 측은 “송서연과 홍종구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 없이 간단한 커플링만 준비해 검소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송서연의 2011년작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가 새삼 화제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박서정 역을 맡아 배우 김준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송서연은 이 작품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늘씬한 각선미로 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한편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 김’, 예능프로그램 ‘맘마미마’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