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수 개월째 만남… 일본서도 데이트”

입력 2014-03-20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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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33)과 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간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도 즐겼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심수창은 2011년 7월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 됐으며,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팀을 옮겼다.

심수창은 지난해까지 10년간 218경기에 출전 29승55패3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10승9패를 기록하며 ‘10승 투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배우 송승헌을 닮은 훤칠한 외모를 지닌 심수창은 ‘심승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2006년 심수창은 송승헌과 닮았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발행된 잡지 ‘한국 드라마 특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심수창은 배우 조인성과는 고명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함께한 친구 사이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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