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런던 일상 공개, “한국엔 언제 다시 오나?”

한혜진 런던 일상

배우 한혜진의 런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와 런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남편 기성용과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출연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행복한 신혼생활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단발머리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 봄을 맞아 푸른 런던을 배경으로 한혜진은 자연스러운 일상을 화보로 표현했다.

또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읽던 중 포착된 듯한 느낌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됐다.

한혜진 런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런던 일상, 기성용이 부럽다” “한혜진 런던 일상, 원래 사는 곳은 선더랜드지?” “한혜진 런던 일상, 런던 살면 축구도 보고 좋겠다” “한혜진 런던 일상,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