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만 관객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 , 연극으로 재탄생

입력 2014-03-21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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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 연극으로 재탄생

2012년 46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연극으로 돌아온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키친’,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등을 제작해온 영화사 수필름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아내의 모든 것’을 연극화를 결정하며 5월 5일 막을 올린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수필름이 자체제작하며 연극의 재미와 완성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페르귄트’ 등을 연출해온 양정옥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경란 미술감독이 무대 디자인을 맡았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공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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