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5월 24일 데뷔 이래 첫 ‘대구 콘서트’…대미 장식

입력 2014-03-2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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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의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CNBLUE LIVE-Can’t Stop’ 대구 공연이 5월 24일 토요일로 확정됐다. 이에 씨엔블루는 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저녁 7시부터 팬들과 만난다.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치고 돌아온 씨엔블루의 올라이브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Can’t Stop’ 수록곡들을 올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씨엔블루의 국내 콘서트 ‘2014 CNBLUE LIVE-Can’t Stop’은 4월 19~20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공연으로 이어지며, 5월 24일 대구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14 CNBLUE LIVE-Can’t Stop’ 콘서트 대구 공연 티켓팅은 3월 24일(월) 저녁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의 선행 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7일(목)부터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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