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필리핀 강타, 중화권 넘어 동남아도 접수?

입력 2014-03-23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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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필리핀 강타'

배우 이민호의 인기가 필리핀을 강타해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21일 광고 촬영 차 필리핀을 방문해 수도 마닐라에 있는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펀밋(FUN MEET)’이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1만 5000여명이 들어찼고 미처 입장을 못한 팬들이 밖에서 장사진을 이뤘다.

그는 지난 2012년 필리핀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국빈급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의 열기는 그 때를 훨씬 능가한다는 것이 현지의 반응.

누리꾼들은 이날 이민호 필리핀 강타 소식에 "이민호 필리핀 강타, 보통 인기가 아닌 것 같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현지에서 난리 났다던데" "이민호 필리핀 강타, 중화권 이어 필리핀도 접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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