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뛰어난 운전 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스피드레이서’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초반 몇 가지 미션을 수행한 이후 직접 레이스 서킷을 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유재석은 경기 초반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자신의 기록을 2분 25초에서 2분10초로 15초나 단축하는 실력을 자랑했다. 이 랩 타임은 프로 선수들의 평균 기록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1인자 위엄 보소"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운전할 때 진짜 섹시해 보이더라"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이번 장기 프로젝트에서도 주목받을 듯"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진짜 못하는 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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