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트리플 폭풍’ (출처= 온라인 게시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7/62055501.3.jpg)
‘목성 트리플 폭풍’ (출처= 온라인 게시판)
목성에서 이색적인 트리플 폭풍이 몰아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는 마치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목성의 트리플 폭풍 모습을 공개했다.
목성 북반구에서 포착된 이 세 개의 폭풍의 위치는 마치 미키마우스의 두 귀와 얼굴을 연상시켰다.
데미안 피치는 공개된 사진 속의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은 고기압권 폭풍이라고 설명했다.
‘목성 트리플 폭풍’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이 좋아하겠네”,“정말 이색적인 광경이네 예쁘다”,“어떻게 신기하게 저렇게 나타났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