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김태호 PD의 ‘무한도전’ 발언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2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호 PD에 확인 결과,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 바람을 이야기한 것일 뿐 ‘무한도전’의 종영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한 여대에서 ‘무한도전’ 종영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10주년인 내년에 콘서트를 개최하며 퇴장(종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는 2015년 5월 10주년을 맞게 된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대학 특강에서 내년 무한도전의 종영을 언급했다는 일부 기사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김태호 PD에게 확인한 결과,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 바람을 얘기한 것일 뿐 무한도전의 종영을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