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러운 남자가 좋다?”

입력 2014-03-28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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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공개’(출처= MBC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공개’(출처= MBC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고백’

오렌지캬라멜로 유닛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이상형 고백이 관심을 받았다.

나나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지를 본다”고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어 “특히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정말?” “나나 이상형, 저는 어때요?” “나나 이상형, 여성스러운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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