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목욕탕에서 다리를 쩍…섹시 도발’

입력 2014-03-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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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목욕탕에서 쩍벌녀 변신을 시도했다.

이하늬는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신보라와 함께 ‘소사랑’ 아빠-엄마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함께 목욕탕 나들이에 나섰다.

목욕을 마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의 1급 뷰티 시크릿’을 전수하며 난데없이 쩍벌녀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틈새 스트레칭’이라며 화장대에 발끝을 올리고 로션을 발랐다.

그는 “이게 좀 민폐이긴 한데 사람들 없을 때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곤 해”라며 웃었다. 이하늬는 화장품을 바를 때에도 섹시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마치 CF를 찍듯 ‘우~’하고 촉촉한 입술을 내민 이하늬는 꼼꼼하게 화장품을 바르며 신보라와 엄마를 위해 얼굴 마사지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에 신보라는 “언니 방금 야했다. ‘내가 이하늬다’ 라는 자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는 목욕을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늬 언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더라”며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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