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윤아에게 볼 뽀뽀…“푹 빠졌네”

입력 2014-03-31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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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윤아에게 볼 뽀뽀…“푹 빠졌네”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소녀시대 앓이 중이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단체로 찾아온 소녀시대에게 처음에는 경계의 빛을 보였지만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추사랑은 소녀시대 앓이에 빠져 외출을 나가는 엄마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소녀시대가 떠나려고 하자 문을 잠그거나 볼뽀뽀로 이를 막으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 너무 웃겨”,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 푹 빠졌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마 서운했겠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다음주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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