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소속사…“현재 뮤지컬 스케줄도 소화중!”

입력 2014-03-31 16: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형식 허리 부상’(출처= MBC ‘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 부상’(출처= MBC ‘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 부상’

가수 박형식이 ‘진짜사나이’방송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로 전입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전차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훈련 도중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그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정밀검사가 끝난 후 의사는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다. 나중에 다리가 당기면 MRI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박형식 소속사는 31일 “현재 박형식의 허리 부상이 많이 괜찮아져서 뮤지컬 스케줄도 소화 중이다”며 “크게 무리가지 않도록 스케줄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박형식 허리 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아기 병사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박형식 진짜사나이로 거듭나고 있어 멋지다”, “박형식 허리 부상에도 역시 열심히 사는 박형식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