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ET ‘자전거에 모포, 얼굴 주름까지 완벽해’

길에서 만난 ET.

‘길에서 만난 ET’

영화 ‘ET’ 속 주인공을 쏙 빼닮은 ‘길에서 만난 ET’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길에서 만난 ET’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 바구니 속에 개 한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아지는 푸른 모포를 두른 채 자전거 앞 바구니에 담겨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 ET와 꼭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길에서 만난 ET’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에서 만난 ET, 자전거에 모포, 얼굴 주름까지 완벽” “길에서 만난 ET, 귀여워” “길에서 만난 ET, 표정이 뭔가 애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