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숙면 도와주는 ‘달링 3D 숙면베개’ 출시

입력 2014-04-01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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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3D 숙면베개’

사람은 인생의 30~40%를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피곤과 무기력함을 달고 다닐 수밖에 없다. 수면은 얼마나 오래 자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자는 숙면시간이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

침대와 베개 등 숙면용품도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베개는 목과 경추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자는 동안에도 기도를 통해 호흡이 원활하도록 자세를 유지해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몸에 잘 맞지 않는 불편한 베개를 쓰면 목 근육이 자는 중에도 긴장을 하고 자고 일어나면 목과 어깨가 뻣뻣한 느낌이 오래가면 오십견이 된다.

달링 3D 숙면베개는 어떤 자세로 잠을 자든 골격과 바닥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줘 편안한 숙면을 유지시켜 주는 ‘인체 재구성 시스템’으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스코 메모리 탄성폼으로 이루어져 눕는 사람의 체격과 자세에 맞춰 베개의 형태가 바뀌고 움직임에 따라 그대로 반응한다.

또 대부분의 베개는 2~3년 사용하면 집먼지 진드기의 시체들과 무게가 늘어나지만 달링베개는 3D로 짜여진 천은 높은 온도와 적절한 통풍으로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라텍스류는 세탁할 수 없지만 달링베개는 간편한 물세탁만으로 언제나 위생적이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정가 9만8000 원에서 4만 원 할인된 5만8000 원에 판매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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