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하차 소감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든다”

입력 2014-04-0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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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하차’. 사진출처|방송캡처

‘장윤정 하차’. 사진출처|방송캡처

장윤정 하차 소감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든다”

가수 장윤정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했다.

장윤정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프로그램 맡고서 신혼여행 다녀오느라고 자리를 비웠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아기가 생겨 하차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죄송하다. 앞으로도 ‘위기탈출 넘버원’에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하차, 순산하시길” “장윤정 하차, 예쁜 아이 낳으세요” “장윤정 하차, 조만간 돌아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출산을 앞두고 SBS ‘도전천국’ 등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태교와 출산 준비에만 전념, 출산 후 9월에 컴백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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