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5일 잠실체육관서 대규모 컴백쇼

입력 2014-04-01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그룹 엑소(EXO)가 15일 서울 잠실동 잠실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개최하고 새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는 지난해 주요 음악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고, 정규 1집 판매량은 리패키지 버전과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모두 100만장을 돌파해, 이번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는 엑소케이, 엑소엠으로 나뉘어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쇼를 비롯한 엑소 새 미니앨범 주요 프로모션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제휴해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엑소 컴백쇼’는 삼성뮤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