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이 부러워…“왜?”

입력 2014-04-01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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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윤아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이태원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써니와 윤아가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다양한 음식 사진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스토랑 주인인 방송인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예쁘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써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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