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장모님이 욕실서 등 밀어줘” 당황

입력 2014-04-01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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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사진제공 |Y-STAR

이휘재가 “장모님이 자신의 등을 밀어준 적이 있다” 고백해 화제다.

1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 세 쌍의 유별난 부부가 소개된다.

실제 녹화에서 친해도 너무 친한 장모와 사위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부부감별단으로 출연한 연예인 패널들은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사실 나도 장모님이 등을 밀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휘재는 이어 “평소 아이들과 목욕을 하며 물놀이를 자주 해 욕실에 항상 수영복이 있다. 그때 장모님이 잠깐 등을 밀어주셨다"고 덧붙여 해명하면서 진땀을 흘리기도.

이 밖에도 남편에게 바퀴벌레 팩을 해주는 아내와 동물들의 교미 사진에 집착하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세 쌍의 부부 중 진짜 유별난 부부는 1일 밤 11시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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