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음식 솜씨, 화려한 생일상… ‘사랑이 식탐 생길 만하네’

입력 2014-04-0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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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보인다. 생일상에는 미역국과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등 한국 음식이 올려져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대단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식탐 생길 만하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화려한 음식 솜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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