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아들을 ‘야꿍이’라 부르는 이유는…”

입력 2014-04-03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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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슈퍼맨 합류'

'김정태 슈퍼맨 합류'

배우 김정태와 그 아들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배우 김정태와 아들 지후 군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기존 멤버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또 제작진은 “김정태가 현재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어 그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소가 부산으로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장현성이 두 아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됐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김정태 다섯 아빠들이 출연하게 됐다.

‘야꿍이’라는 애칭에 대해 김정태는 지난해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야꿍이’에 대해 “지후가 처음 태어났을 때 까꿍이라 해도 반응이 없더라. 그래서 야꿍! 했더니 바로 쳐다봐서 야꿍이라 부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부산 가고싶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앞으로 더 기대되네” “김정태 슈퍼맨 합류, 김정태 라스에서 빵빵 터졌었는데”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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