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발란스 페이스북
뉴발란스가 화사한 봄을 맞아 화려한 색감의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했다.
‘뉴발란스(NEW BALANCE)’ 관계자는 3일 “발매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이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봄과 어울리며 밝고 화사한 느낌을 드러낸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이 콘셉트다. 한 패션 잡지에서 배우 박수진의 화보로 공개된 이 신발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뉴발란스의 이번 제품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핑크 색상은 220~260㎜, 민트 색상은 220~280㎜ 사이즈까지 5㎜ 단위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며 1인당 2족까지 구매 제한이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대박이다”,“커플 신발로 딱이네”, “벚꽃놀이 갈 때 필수 아이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