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공식응원가 ‘투혼가’ 브라질월드컵 승리 기원

입력 2014-04-0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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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동아닷컴DB

에일리 브라질월드컵 공식응원가 기념 앨범 참여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에일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를 부른다.

에일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We are the reds’에 참여했다.

이번 공식응원가에는 에일리 외에도 카팝&윤형빈,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소울다이브, 트샌픽션&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발렌타인까지 9팀의 가수가 참여했다.

에일리의 응원가는 파워가 넘치는 ‘투혼가’이다. ‘투혼가’는 지난 2월 25일 미디어에 최초 공개되었으며, 에일리는 3월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기원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서 미리 선보여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번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들은 6월 브라질 현지 경기장과 전국에서 벌어지는 거리응원 현장에서 울려 퍼져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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