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게임 ‘미스틱파이터’ 공개 서비스…현아 캐릭터 의상 증정 이벤트도

현아 미스틱파이터

'현아 미스틱파이터'

현아의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 서비스가 오픈됐다.

3일 CJ E&M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각 캐릭터 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대폭 향상됐다.

미스틱파이터 측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17일까지 각 레벨 별 미션을 달성하면 홍보 모델로 나선 포미닛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누리꾼들은 “미스틱파이터 공개 서비스 실시하네. 현아 의상도 준다고?” “미스틱파이터 한번 해봐야 겠다” “미스틱파이터 게임도 하고 이벤트 선물로 현아가 입은 의상까지 받고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