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득남, 7살 연하 남편과…“하늘에서 내려준 복덩이”

입력 2014-04-03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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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스포츠동아DB

장영남 3일 오전 득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영남의 소속사 측은 3일 장영남이 오전 11시 13분 산본제일병원에서 3.1kg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장영남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영남은 지난해 제50회 대종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중 "현재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쑥쑥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장영남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영남 득남, 축하합니다", "장영남 득남, 빨리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장영남 득남, 건강하게 자라길", "장영남 득남,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라며 축해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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