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완판계 레전드 되나? ‘경쟁사들도 긴장’

입력 2014-04-03 23: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완판계 레전드 되나? ‘경쟁사들도 긴장’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하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이 출시돼 높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실제 구매 후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실제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제품이 담겨 있다. 분홍 컬러와 민트 컬러의 제품이 각각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따르면, 벌써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보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 같은 시각 다른 게시판에서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관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다소 부정적인 평가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정말 예쁘다”,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벌써 구매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올해 봄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생각보다 별로”,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매진됐다길래 매장 가봤더니 제품도 없고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15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이즈는 각각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로 출시됐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뭐길래?”,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그렇게 예뻐? 다들 날리네”,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보러 매장이나 가볼까”, “뉴발란스 체리블라썸…남자 제품은 따로 안나온건가”, “썸남썸녀에 뉴발 체리블라썸 선물해줘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