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그린라이트 끄게 만든 ‘수위 높은 19禁 댄스’

입력 2014-04-05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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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바차타’

JTBC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 시청자는 사연을 보내 바차타 댄스에 빠진 여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시청자의 사연을 접한 출연진은 바차타 댄스를 사교댄스 정도로 생각하고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나,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을 보고나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

공개된 바차타 댄스 영상에는 남녀가 밀착하고 몸을 비비는 수위 높은 춤사위가 담겨있었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춤으로 알려졌다.

허지웅은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린라이트를 끄면서 “좀 심하지 않냐”고 말했고 유세윤 역시 그린라이트를 껐다.

이어 영상이 끝나자 신동엽은 “누가 끄래?”라며 소리치는가 하면, “바차타 댄스 보는 순간 배우고 싶었죠?”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할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바차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수위가 너무 높은데?”,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사연 주인공 고민될 만하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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